일본의 닌텐도가 차세대 64비트 가정용 게임기의 시판 시기를 내년으로 늦춘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늦어져당초 올 연말로 계획했던 차세대 게임기 "닌텐도 64"의 판매시기를 내년 3월 경으로 연기한다는 것이다.
닌텐도는 현재 닌텐도 64와 관련해 국내외 약 20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제휴 중이다.
닌텐도는 닌텐도 64의 판매시기 연기로 연말 호황기를 놓치게 되어 시장경 쟁에서 더욱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쟁업체의 하나인 마쓰시타전기도 지난달 23일 64비트 게임기 "M2 시리즈"의 시판 시기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었다. <심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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