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복합기 시장이 올해 약2백70만대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1일 미시장조사업체인 BIS사에 따르면 올해 세계 복합기시장은 약 2백70만 대규모에 이르고 이중 미국 시장이 전체수요의 절반수준인 1백34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현재 보급초기단계에 들어선 국내 복합기시장은 올해 약8천여대 규모에 이르고 내년에는 주요업체들의 잇따른 가격인하에 힘입어 전체 수요가 4만대 규모로 늘어나 본격적인 성장기반을 다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세계 복합기시장을 선도하는 미국의 경우 도입초기인 94년 3만1천대규모에 그쳤으나 매년 평균 3백50% 수준으로 급성장、 98년에 는5백77만대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프린터.팩스.복사기 등 사무단말기제품시장은 연평균 4.2% 감소, 94 년1천7백31만대 규모에서 98년 1천3백82만대 규모로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따라 전체 사무기기시장에서 복합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94년 3%에 그쳤으나 99년에는 36%까지 높아져 주력제품으로서의 위치를 다질 전망이다.
<함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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