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장치 세계 최대업체인 일본의 파낙사가 PC를 사용해 공작기계를 제어하는PC NC장치사업에 참여한다고 일본 "일간공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를 위해 파낙은 후지쯔와 협력키로 합의했다.
PC NC에서는 현재 도요타공기, 일본IBM등 6개사연합이 규격통일과 공동개발에 착수하고 있으며 NEC도 히타치정기와 공동으로 "PC08"을 토대로 한 장치를 개발, 내년 봄 출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전용NC를 고수할 것으로 보였던 파낙이 PC NC에 본격 참여함으로 써업체간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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