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전문업체인 다림시스템(대표 김영대)이 MPEG기법을 이용해 동 화상을 저장 및 재생할 수 있는 복합 영상카드를 개발했다.
25일 다림시스템은 기존에 전문가용으로 제작한 MPEG인코딩카드 "MARS"를 범용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MPEG인코딩과 디코딩이 가능한 복합영상카드(모델 명텔레제너시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범용 MPEG카드처럼 비디오CD등 각종 CD타이틀을 재생할 수 있을뿐아니라 MPEG기법을 이용해 각종 윈도 애니메이션 및 동화상 타이틀을 제작 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다량의 정보처리용량으로 PC통신을 통해 전송이 어려웠던동화상을 전송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다림시스템은 이 제품을 장당 30만원대에 내달 초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