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전기스위치의 품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대표 허신행)이 최근 두남산업 신동아전기 아남산업 장안공업 제일전기공업 진흥전기 등 6개사의 형광등 및 백열등용 점등스위치 <사진>에 대해 전기절연성 내구성 내열성 등을 시험한 결과、 모든 제품의 품질이 대체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아남산업과 제일전기공업의 제품은 접촉자를 감싸고 있는 부분에 열 경화성 수지를 사용했고 두남산업 신동아전기 장안공업 진흥전기의 제품은 스위치 하단부에는 열경화성 수지를 사용하는 등 열에 강한 소재를 채용、 접촉자 부위에 발생하는 전기 스파크로 인한 화재의 위험성을 줄여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와 함께 전제품의 절연저항이 1천M 에 달해 누전이나 감전의 위험으로 부터 사용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외에도 정격부하와 과부하로 개폐시험을 반복한 결과 이상이 발생하지 않아 제품수명이 길어진 것으로 평가됐으며 외부충격에도 강해 국산제품의 품질이 크게 향상됐음을 반영했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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