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공학、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산업이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키 위해 오는 2010년까지의 기술개발 목표와 과제설정 및 투자재원 등을 골자로 한 "중.장기 보건의료 기술개발계획"을 수립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따라 복지부는 보건의료 기술정책심의위원회 평가단에 "중.장기 보건 의료 기술개발 계획"을 수립토록 하고 내년도 의료기술 개발에는 올해보다 세배가량 늘어난 2백62억원의 예산을 확보、 지원키로 했다.
또 지원분야도 그동안 신약개발에 국한돼 왔던 것에서 탈피、 의료공학.의 료기기.식품 등의 분야도 새로 추가키로 했으며 연구능력을 갖춘 대학연구소 와민간연구소 및 민간기업 등을 선정、 연구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복지부는 "보건의료기술진흥법"을 조속히 제정、 보건의료 분야의 기술개발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로 하고 이 방안을 국회에 넘겼다.
한편 복지부는 충북 오송지역에 "보건의료과학단지"를 조성, 산.학.연.관 공동연구 추진 및 전략적 기술개발을 집중 육성키로 했으며、 이를 위해 단지내에 각 분야별 연구소와 생산업체 및 보건의료 분야 첨단대학 등도 유치 해연구성과물의 상품화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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