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은 무선전화기를 선택할 때 제품의 디자인과 성능을 가장 고려하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중앙마케팅리서치가 전국에서 연령.지역.직업을 고려해 기존 무선전화기 사용자 50명을 모집단으로 일대일 면접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무선전화기 구입 이유를 묻는 항목에 전체의 11.5%가 성능이 우수해서"라는 답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디자인이 좋아서"(11.
1%)였고"가격저렴" "기능이 많아서" "광고가 많아서" 순이었다.
제품을 가격대별로 볼 때 소비자들은 10만~15만원대의 무선전화기(44.2%) 를선호했으며 그 다음이 5만~9만원대(27.5%)、 16만~20만원대(27.1%) 순이었다. 또 제품 구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TV광고(36.4%)、 직접시험(21.0%) 、주변사람의 권유(18.7%) 등이었다. <이균성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