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2일 제주-고흥간에서 발생한 해저 광케이블 절단사고가 사고 2개 월만인 지난 4일 완전복구됐다고 6일 정보통신부가 밝혔다.
정보통신부는 사고 지역인 요코하마 지역을 관리하고 있는 일KDD가 지난8월23일과 30일, 9월19일과 10월3일등 두 차례에 걸쳐 복구작업을 벌여 4일자로 완전복구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두 달 가까이 복구가 지연된 이유에 대해 정보통신부는 "당초 피해 지점을 2개소로 파악했으나 1차복구 작업도중 3개소가 추가로 발견됐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정보통신부는 앞으로 해저광케이블 전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케이블 매설 지역에 부표를 표시하고 어선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고는 안강망어선의 닻에 걸려 끊어진 것으로 공중회선, 국제 회선, 전용회선등 모두 1만85회선이 그동안 절체되는 피해를 낳았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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