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PC업체인 미컴팩 컴퓨터사가 해외에서의 PC생산을 대폭 강화 한다. 미 "뉴욕 타임스"지의 보도에 따르면 컴팩사는 급증하고 있는 PC수요에 대응키 위해 영국、 브라질에 이어 최근 중국에도 PC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컴팩은 중국의 베이징 스톤사와 합작으로 션젠에 1만7천평방피트 규모의 PC생산공장을 건설해 지난 19일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컴팩은 이 공장에서 앞으로 PC뿐 아니라 중앙처리장치(CPU) 및 다른 관련제품도 생산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컴팩의 에커드 파이퍼 회장은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PC시장"이라며 "우리는 이 공장을 통해 중국은 물론다른 아시아지역에도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컴팩은 앞으로 싱가포르 PC공장의 생산설비를 두배로 확장할 계획이 다. 한편 컴팩은 현재 영국의 스코틀랜드 및 브라질에서 PC를 생산중이며 대만에서는 마이택 인터내셔널사를 통해 저가 PC를 생산하고 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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