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에 인수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소프트타운이 PC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컴퓨터도우미제를 도입하는등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프트타운(대표 신근영)은 최근 미 컴팩사와 총판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싱가포르의 I사와도 곧 총판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또 이달중 컴퓨터무료교육과 AS를 동시에 담당하는 컴퓨터도우미제를 도입 실시키로 했다.
소프트타운이 이번에 도입할 컴퓨터도우미제는 도우미들이 컴퓨터 구매고 객을 직접방문해 1주일동안 무료방문교육을 실시해주고 고객들이 원할 경우 수강료를 받고 추가교육을 시켜주는 일종의 방문교사제도다.
도우미들은 컴퓨터교육이외에 현장에서 애프터서비스까지 제공해 준다.
소프트타운은 또 이달중 대구지사와 부산 직영점도 개설、 유통망을 확충할계획이다. 소프트타운의 신근영사장은 이와 관련, "영세매장들을 대상으로 하는 도매 업은 이제 한계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하고 "총판체제를 통한 제품구매력 확대와 직영매장을 통한 판매력 강화、 그리고 도우미제를 활용한 무료교육、 AS제고로 소매영업에 집중 투구하겠다"고 밝혔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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