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정밀(대표 신현욱)이 대미 수출 호조에 힘입어 수정발진기 오실레이터 생산을 확대한다.
오실레이터 부문에서 강세를 보여온 고니는 올들어 최대 수요처인 미국 PC시장이 회복국면으로 반전된데다 경쟁국인 일본의 잇따른 단종으로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고니는 이에따라 오실레이터 생산량을 지난해 초 월 30만개 수준에서 2배 이상 증가한 월 80만개로 끌어 올렸으며 추가 설비증설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오실레이터는 PC시장이 전체 수요의 90%를 차지하고 있는데、 일본업체 들이 주로 공급하고 있는 세라믹타입이 다품종소량생산화의 현추세에 대응키 어렵고 전자노이즈 대책에도 문제가 많아 고니 등 국내업체들이 생산하는메탈타입으로 점차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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