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마이크로소프트(MS)사에 원도즈95의 한글코드는 한글체계와 특성에 맞도록 해 컴퓨터 사용자들이 한글을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해 줄 것을요구키로 했다.
18일 정보통신부는 확장 완성형(통합형)한글코드를 지윈하는 MS의 한글원 도즈95 시판을 계기로 한글코드 논쟁이 재연할 움직임을 보이자 국가전산망 운영부서에 원도즈95 구매를 자제토록 하고 MS측에 국제규격인 유니코드나아니면 기존 KSC 5601(완성/조합형코드)를 사용해 컴퓨터사용자들이 불편하지않도록 해 주도록 요구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전산원와 시스템공학연구소 등 전문기관에 컴퓨터문자 표준화를 위 한전담팀을 구성해 한글코드체계에 대한 기술검토와 전문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보통신부는 이를 위해 오는 20일 시스템공학연구소、한국전산원、한국MS 、한글과 컴퓨터、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관계자들로 한글코드 관련 실 무전문가회의를 열어 한글코드문제를 논의키로 했다.
정보통신부는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한글의 컴퓨터처리 등 국어정보처리기 술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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