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저작권협회(JASRAC)는 지난 한햇동안 1천억엔에 가까운 금액을음악저작권 사용료로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달리 매년4월1일을 기점으로 다음해 3월31일까지를 회계연도로 잡고 있는 JASRAC는 이 기간중 총 9백56억8천6백만엔(약 8천2백억원)을 음악저작권 사용료로 징수, 이 금액에 관한 결산서를 최근 공개했다.
우리나라보다 25년 앞서 1929년에 발족한 JASRAC는 95년 6월1일 현재 작사. 작곡자 8천7백69명과 음악출판자 1천4백37명을 포함해 모두 1만2백54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따라서 총 수익금을 회원수로 나눠볼때 회원 1인당 연간 7천6백30만엔(약 6억5천3백만원)선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이에 반해 94년말 현재 2천1백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KOMCA의 경우 지 난한햇동안 음악저작권 사용료로 총 1백56억원을 징수함으로써 회원 1인당 연수입은 불과 7백43만원선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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