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97년까지 총 4천4백69억원을 투입、 의과학기술개발 등 총 20 개의 생명공학 육성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과기처는 93년 12월 범부처적으로 확정된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에 따라 1단계로 94~97년에 추진될 "생명공학육성 실천계획(안)"을 마련、 최근 관계부처 협의를 마치는 한편 7일 열리는 생명공학정책협의회의 자문을 거쳐 정부안으로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이 실천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과기처의 생명공학기술개발사업 등 6개 부처 총 20개사업을 중점투자분야로 선정、 집중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중점투자분야로 선정된 사업은 과기처의 생명공학기술개발사업 등6개사업 보건복지부의 의과학기술개발사업 등 3개사업、통상산업부의 대체에너지 개발사업 등 3개사업、 농림수산부의 농업유전공학기술개발사업 등 4개사업 환경부의 생물다양성관리사업 등 3개사업、 교육부의 학술연구조성 사업 등이다.
과기처는 이 생명공학 연구개발사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프로젝트베이스 시스템 도입 등 연구실명제를 실시하는 한편 민간투자도 적극 유치해 나가기로했다. 또한 선진국과의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이미 확보된 선진국의 기초기술을 습득해 우리의 독자기술로 발전시키는 중간진입 전략도 도입할 방침이다.
과기처는 1단계사업이 끝나는 97년말에는 선진국의 70%수준인 생명공학 생산기술이 90%로 높아지고 관련원천기술도 현재의 40% 수준에서 70%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호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또다시 미뤄진 '디지털자산기본법'…스테이블코인 시장서 한국 '낙오'
-
2
삼성전자 총파업 카운트다운…K반도체 생태계 셧다운 위기
-
3
파업 D-7, 삼성 반도체 '웜다운' 돌입…100조 피해 현실화
-
4
[ET특징주] SK하이닉스, 증권가 '310만' 전망에 주가 7%↑… 삼성전자도 상승 전환
-
5
삼성전자 “사후조정 결렬 매우 유감, 끝까지 파업 막겠다”
-
6
신한카드, '고유가 피해지원금' 원스톱 서비스 제공
-
7
삼성전자 노조 '이익 15%·상한 해제' 고수…업계 “도미노 리스크” 우려
-
8
부실기업 퇴출 빨라진다…내년부터 코스피 시총 500억·코스닥 300억 미달 상폐 대상
-
9
오경석 두나무 대표 “업비트, 거래소 넘어 온체인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
-
10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총파업 시계 다시 간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