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이동통신기장비와 통신기기 단말기의 수요가 크게 늘면서 S램모 듈공급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속되고 있는 통신기기시장의 성장세와 올 하반기에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는 고속통신전송장비 등의 수요확대에 힘입어 그동안 D램모듈에 비해 공급상황이 미미했던 4MB 및 8MB S램모듈 시장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A사、 H사 등 일부 업체들은 이미 S램모듈 개발을 끝내고 통신 기기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으며 O사、 U사 등도 이달부터 S램모듈 공급을 위해 외부업체에 모듈제작 의뢰를 계획하고 있다.
S램모듈의 국내 공급이 본격화되면 그동안 고가 수입제품의 상당수가 국산 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2백40만원을 호가하는 4MB 모듈의 경우 1백 50만대로 가격이 대폭 떨어질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통신 기기용 S램모듈의 경우 D램모듈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비싼데다 개발이쉽지않고 또 재고발생시 상당한 금융부담을 안아야 하는 문제 때문에 그동안 관련업체들이 이 제품의 취급을 꺼려왔다. <정택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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