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회장 윤영석)은 독일의 디젤엔진 및 트럭 생산업체인 만사와 중.대형 첨단 디젤엔진을 공동으로 개발키로 하고 5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대우중공업이 만사와 공동 개발할 디젤엔진은 1백~5백마력급으로 세계적으 로강화되고 있는 배기가스 및 소음규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고 연비 출력 내구성 등에서 기존 엔진을 월등히 능가하는 제품이라고 회사관계자들은 설명 했다. 이 디젤엔진은 오는 98년부터 연간 8만대 규모로 대우중공업 인천공장과 군산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가며 중.대형트럭、 각종 버스 및 굴착기、 지게차 등의 중장비와 중.소형선박、 발전기 등에 탑재될 계획이다.
한편 대우중공업은 지난 70년 이 회사와 기술제휴、 국내 최초로 디젤엔진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하여 차량과 건설중장비 선박 농기계 발전기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엔진을 공급해 오고 있다.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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