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컴퓨터유통업체들이 매출부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이후부터 부산지역의 컴퓨터판매량이 예년의절반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한창정보타운、 율곡상가 등 부산지역 컴퓨터상가PC업체들의 누적적자가 쌓여가고 있다.
이같은 판매부진은 가격경쟁으로 이어져 유통업체간에 저가할인판매가 일반화되고 있고 판매부진에 따른 불황으로 문을 닫는 업체도 적지 않은 것으로알려졌다. 부산전자상가의 중견업체로 알려진 A사, Y사 등의 부도로 연쇄부도를 내는업체들도 적지 않으며 수개월째 매장 임차료를 제때 내지 못하는 입주업체 들까지 등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예년과 달리 컴퓨터업체들이 매출부진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메이커PC의 가격인하、 대형유통점의 출현 、윈도즈95 출시에 따른 대기수요의 증가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기 때문"이라며 "하반기에도 이같은 판매부진현상이 예상돼 부도업체가 더욱 속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산=윤승원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5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6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7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8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9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10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