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휴렛팩커드(HP)가 프린터 판매망을 재정비하는 등 프린터 영업망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한국HP는 본사와 유대관계를 지니는 협력사를 대폭 증가시켜 판매망을 확대 하는 동시에 협력사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각종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HP는 지난 4월부터 1차 총판점인 공인협력사 중심의 기존 판매망을 일반소매업자들까지도 지정 및 공인협력사로 등록시켜 본사의 관리체계로 흡수하는 작업을 진행、 최근 전체 협력업체를 1천3백여개사로 확대했다.
또한 HP는 지정 및 등록협력사에 HP의 각종 행사 및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 전체 협력업체와의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영업망의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HP는 이밖에도 9월 한달동안 실적이 우수한 업체를 지정협력사로 선정、 추계 컴덱스참관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을 비롯、 천리안과 하이텔에 소비자와 리셀러 대상의 의견란을 개설、 각종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김윤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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