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 세계 20대 서비스사 도약

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은 1일 창립 2주년을 맞아 2000년대에 매출액 1조원과 4천여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해 세계 20대 정보서비스 회사로 성장한다 는"비전"을 마련해 31일 발표했다.

현대정보기술은 중점사업분야로 시스템통합(SI) 시스템종합관리(SM) 정보 통신 자동화 컨설팅 분야를 설정했다.

또 정보인프라인 HiNAN을 초고속 멀티미디어 정보통신망으로 변경、 인터 네트 서비스 및 그룹웨어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정보기술은 데이터망 식별번호인 01431을 통해 인터네트 접속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초 16개노드를 확보、 전국을 대상으로 인터네트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컴퓨터통합생산(CIM)사업 및 자동화사업 강화를 위해 개발인력을 확충해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자동화관련 SW 및 HW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했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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