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UPI연합】일본 시장내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미국의 이스트먼 코닥사의 일본내 자회사인 코닥 재팬은 일본 시장에서 코닥 필름을 현재의반값에 판매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코닥 재팬은 3종류의 코닥 필름을 오는 9월부터 니치류 소매점 체인을 통해46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24장짜리 ISO400 2개필름팩은 현재 7백85엔(8.09달러)에서 5백90 엔(6.08달러)으로 내린 가격에 판매되고 3개 필름팩은 7백48엔(7.71달러), 27장짜리 필름이 든 1회용 카메라는 9백80엔(10.1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2
“2032년 충돌 가능성 2.3%”… NASA 긴장하게 한 '도시킬러' 소행성
-
3
팀 쿡 애플 CEO,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 예고… “아이폰 SE4 나올 듯”
-
4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5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6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7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
8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
9
“9500원서 2만4000원으로”...日히메지성 입장료, 내년 3월부터 인상
-
10
돌반지 70만원 육박... 美 월가 은행들, 대서양 건너는 '금괴 수송작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