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역전화회사 나이넥스와 일본 미쓰이물산이 인도네시아통신시장에공동진출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 양사는 인도네시아 대형재벌 라자와리그룹계열의 통신회 사텔리코민드 프리마박티사 등과 합작해 엑셀컴사를 설립、 이 지역 통신시장에 참여한다는 것이다.
이 합작사에는 나이넥스가 23.1%、 미쓰이물산이 4.2%、 나머지는 텔리 코민드 등 현지업체들이 출자한다.
합작사는 우선 자바섬을 포함하는 기간 통신망과 이동전화기지국、 교환국 설비를 설치、 내년 여름부터 자카르타、 수라바야 등 주요도시에서 유럽디지털휴대통신 GSM 방식의 디지털휴대전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 수마트라섬、 칼리만탄섬 등으로도 네트워크를 확대、 98년중 인도네 시아 전역에서 이동전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총투자액은 1천억엔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 합작사는 자사의 기간망을 다른 통신사업자에도 개방하고 나아가서는장거리전화사업에도 진출할 방침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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