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손익수)이 화상회의.비디오 전송등 고속성과 등시성(등시성)이 필요한 고속 통신서비스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비동기전송모드(ATM) 서비스 의 일종인 고속회선 교환서비스를 연말부터 제공한다.
데이콤은 이에따라 총 24억원을 투입해 우선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5개 주요도시에 ATM 교환기 6개 시스템을 설치、 고속회선 교환.고속정보교환.전용회선 서비스 등의 멀티미디어형 고속통신서비스를 연말부터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수원 인천 창원 마산 등 전국 23개 지역에 구축된 장거리 전송로망을 활용、 고속의 접속점을 확보해 기존 전용회선 서비스의 50% 정도 요금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데이콤이 추진중인 고속 교환서비스는 1.5/2.0 Mbps、 4~10Mbps、 45Mbps등 의 초고속으로 일반 전용회선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통신상대나 통신시간등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는 교환기능을 제공、 데이터 양이 많은 멀티미디어 통신서비스에 적용되는 첨단 통신서비스다.
특히 이 서비스는 전용회선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기업 본.지사 간의 고속 가상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고 TV를 비롯、 팩시밀리.전화.PC 등 다양한 통신 단말기를 접속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향후 전용회선 서비스 와의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데이콤은 고속 회선교환서비스를 가상사설망 수요가 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한편 주문형 비디오(VOD)등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해나갈 방침이 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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