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8월 비수기를 맞아 전자제품 수요창출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벌여나가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오는 27일과 29일에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플라 시도 도밍고 초정공연을 개최하고 이에 앞서 24일에는 삼성생명빌딩 국제회 의실에서 여성대학 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이달중에 부산 MBC와 공동으로 제4회 영상작품 공모전을 개최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별도로 현재 서울문화센터 등 3곳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영화 감상회를 실시하고 있는데 서울문화센터 AV홀에서는 매일 2회、 삼 성금융플라자 AV홀에서는 매주 화.수.목 3일간 1회씩 각종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삼성그룹 AV정보센터에서도 매주 월.수.금요일에 한편의 명화를 일반인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또 각 지역 영업소별로는 전자레인지 요리경연대회를 수시로 개최、 가정주부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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