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표 신세길)은 원격제어 무선호출기(모델명:싱 나래텔)를 개발、 나래이동통신과 함께 이달부터 본격 시판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싱 나래텔은 자동차 시동 및 가정자동화(HA)를 가능케하는 원격제어 기능을 기본적으로 내장한 게 특징이다.
크기는 55×50mm이며 무게는 50g으로 초소형.최경량의 제품인 싱 나래텔은 특수발광 신소재인 E/L을 사용해 LCD전면에 환상적인 빛을 내며 사용자가 기분에 따라 멜로디.호출음을 각 4개씩 선택할 수 있고 전력소모가 낮아 건전지의 교체 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원격제어시 6자리의 비밀번호를 지정、 보안성을 유지했으며 메시지 수신시간 표시기능、 중복메시지 표시기능 등이 각각 내장됐다.
또한 신세대 감각에 맞는 깜찍한 디자인과 파스텔 계통의 색상을 갖추고 있으며 허리와 목걸이용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13만 2천원.
<김위연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