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대표 이대원)은 멕시코 티후아나지역에 카메라 공장을 준공、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항공은 중국 천진을 포함해 2개의 해외 카메라 생산공장을 갖게되었으며 국내공장과 함께 연산 5백만대 생산체제를 갖추어 세계 3대 카메라 생산업체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삼성항공은 이번에 준공한 카메라 멕시코 공장을 오는 99년까지 1천 5백만달 러를 투자해 부지 1만평 건평 2천평 연산 1백대 규모로 확대、 NAFTA(북미자 유무역협정)지역은 물론 중남미지역 수요까지 충당할 계획이다.
삼성항공은 생산 물동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물류센터를 미국 로스앤젤레스.마이애미 등에 설치하며 중남미지역의 물류거점은 올해안에 마무리지을예정이다. 삼성항공은 북미를 포함한 미주지역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줌카메라시장을 적극 공략해 99년까지 이 시장의 30%를 확보해 판매량 1위를 차지한다는 전략이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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