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제록스, OA토털솔루션 제공 "데이네트시스템" 설립

코리아제록스(대표 문대원)는 사무자동화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기위해네트워크 전문회사인 데이네트시스템(주)를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코리아제록스가 3억원의 자본금을 투자、 설립한 데이네트는 네트워크 관련 하드웨어및 소프트웨어를 전문 취급하는 업체로 향후 제록스가 지향 하는 사무자동화 분야의 토털 솔루션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관련사업을 추진 하게 된다.

데이네트는 코리아제록스 김종현이사를 대표이사로 영입、 네트워킹 데이터 통신과 관련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분야에 대한 컨설팅과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주요업무로 하게 된다.

이 회사는 컨설팅 사업과 함께 허브 라우터 맥스 등 네트워크용 하드웨어와N OS、 TCP/IP 등 소프트웨어 판매사업과 이동통신、 무선LAN、 화상회의、전 자결재시스템 개발및 판매사업도 전개하게 된다.

김종현데이네트사장은 "제록스그룹이 정보 지식의 흐름을 보다 효율적으로수행할 수 있는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도큐먼트 컴퍼니"로 발전한다 는 장기계획을 갖고 있어 향후 이러한 사업전개를 위한 전단계로 네트워크 전문업체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리아제록스는 이번 데이네트 설립과 아울러 복사기의 컬러화 및 디지털화 를 적극적으로 추진、 정보처리관련 종합솔루션 제공업체로 발전한다는 계획 을 갖고 있다. <함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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