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구원모 기자 무궁화위성은 미 플로리다주 발사기지에서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발사통제 예행연습을 마치는 등 5일 오후로 예정된 발사준비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한국통신과 미 맥도널 더글러스 록히드마틴사 등 발사관련 업체들은 위성체 와 발사체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후 4일 오전 관제소와 발사대간의 통신 등 제반 관제임무를 연습해 보는 미션 리허설(통제센터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발사관련 업체들은 또 허리케인 에린이 발사장 주변지역을 통과함에 따라 이날 현재 기상상태도 호전돼 5일 오후 발사될 확률이 3일의 20%에서 60%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전했다.
한국통신은 또 무궁화위성의 발사가 또다시 연기될 경우에 대비、 오는 16일 까지 발사기회를 확보해 놓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통신 등 관련업체와 미공군과 미항공우주국(NASA) 등 모든 관계자 들은 4일 오후 10시 발사준비상태 점검회의를 갖고、 기상상태 위성체 발사 체 및 발사대의 발사준비상태 등을 최종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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