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대표 송대평)은 20일 창립 5주년을 맞아 무교동 코오롱빌딩 에서 창립기념식과 제2의 도약을 위한 21세기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송사장은 "올해를 도전과 혁신으로 국제화、 개방화시대를대비하는 젊은 정보통신회사 원년으로 설정하고 21세기를 준비하자"며 "비전 없는 기업은 미래도 없기 때문에 2000년 세계20위권의 전문 정보통신업체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코오롱은 이날 발표한 "21세기 비전"에서 사업구조、 조직 및 경영시스템 그리고 기업문화 창출이라는 3가지 주제를 기본축으로 정보통신서비스 복합정보처리 정보통신기기 등 중점사업분야를 3개 부문으로 나눠 종합정보통신서비스회사로 성장하기로 했다.
코오롱은 오는 2000년까지 전문인력을 2천명으로 늘리고 그룹내 정보산업 거점을 확보、 거점사업간 상호연계를 해나갈 예정이며、 오는 97년 과천에 업계 최초로 통신센터를 겸할 수 있는 C&C센터를 마련、 그룹의 정보인프라 통합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송사장은 창사 5년만에 1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데 중심적 역할 을 수행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로상 및 모범상을 수여했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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