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자동판매기 업체들이 불참을 선언、 무산위기를 맞았던 자동판매 기전시회(SIVENDING 95)가 자판기 관련 중소업체들이 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오는 10월30일 예정대로 개최될 전망이다.
19일 이 전시회의 주최측인 한국종합전시장(KOEX)에 따르면 현재까지 참가의 사를 밝힌 업체는 경덕전자、 도성전자、 미산상사、 부전사、 양재시스템、 원일통상 등 모두 33개사로 자판기 제조업체와 부품업체、 자동발매기업체가대부분이다. 이번 전시회를 담당하고 있는 KOEX 전시3과의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참가의 사를 밝힌 33개사 외에도 계속 접촉중에 있으며 영국、 미국、 일본의 업체 중 10여개사가 이미 참가할 의사를 보이고 있어 최종 참가업체수는 50여개사가 넘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전시회가 중소업체들만의 참가에 그치더라도 일과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OEX는 이달말까지 전시회 참가업체를 국내 업체 60개、 해외 업체 20개 등 모두 80여업체를 확보해 8월부터는 본격적인 전시회 준비작업에 착수할 계획 이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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