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최근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로 부상하고 있는 개인휴대통신(PCS) 의 기본모델로 채택한 시분할다중접속(TDMA)계열의 "PCS-1900방식"의 기본설계를 완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럽에서 개발해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TDMA계열의 "PCS-1900방식"의 기본설계작업은 한국통신이 지난1월부터 삼성전자、 LG정보통신、 대우통신、 한화정보통신、 대영전자、 성미전자、 현대전자、 대한전선、 일진등 9개업 체와 공동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달초 완성했다.
한국통신은 지난 13일부터 3일간 대덕단지내 선로기술연구소에서 이들 9개 공동개발업체와 PCS시스템의 기술요구서、 교환기、 기지국、 기지국제어장 치、 가입자 정보처리장치(HLR)의 기본설계서를 검토했다.
한국통신은 상세설계를 연내 완료한 후 96년말 서비스장비를 선정、 97년 시범서비스를 거쳐 98년부터 본격적인 PCS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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