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위원회(EC)는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 등 북유럽 3국의 합작업체인 NSD (Nordic Satellite Distribution)사의 위성을 통한 TV방송 및 데이터전송사 업을 불허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최근 EC가 덴마크 및 노르웨이의 국영 통신업체 인 텔레덴마크와 텔레너、 스웨덴 미디어업체 키네비크사의 합작회사인 NSD 의 위성전송사업을 허가치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EC의 한 관계자는 공영통신업체들의 명분없는 민간사업참여는 동의할 수 없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NSD의 페르 벤딕스 회장은 "EC의 사업불허방침은 미국업체들의 북유럽 위성TV시장 지배를 사실상 용인하는 것으로 이는 유럽시장은 유럽업체 들이 수호해야 한다는 정서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한편 EC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해 11월 독일의 베텔스만、 키르히그룹、 도이 치 텔레컴(DT)등의 멀티미디어합작사업 불허이래 유럽에서의 통신사업과 관련해 두번째다. <허의원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5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6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자녀 굶겨 죽이면 예수 만나” 시신 400구 쏟아져… 케냐 사이비 수장 '191명 살해' 혐의 유죄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삼성전자도 놀란 '갤럭시 덕질' 택시기사…“갤Z가 좋아서” 20대 넘게 태우고 달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