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기전문업체인 한국텍트로닉스(대표 윤상태)는 통신 및 방송용 계측기시장의 신장에 힘입어 내년 5월말로 끝나는 95 회계연도 기간동안 전년대비 36.4% 늘어난 4천5백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한국텍트로닉스는 올해 이동통신용 계측기시장이 활성화되고 방송장비의 교체로 인한 고성능 방송용 계측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통신 용 계측기부문에서 총 5백40만달러、 방송부문에서 1천3백50만달러 등 올 한 햇동안 4천5백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한국텍트로닉스는 지난해 통신부문에서 3백30만달러、 방송부문에서 1천1백55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는등 총 3천3백만달러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김병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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