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대표 송대평)이 오는 20일 창립 5주년을 맞아、 오는 2000년 에 매출액 1조5백억원、 전문인력 2천여명을 확보한다는 "비전-2000"을 마련했다. 6일 코오롱정보통신은 오는 2000년에는 세계수준의 토털솔류션을 제공하는 종합 C&C(컴퓨터 앤 커뮤니케이션)회사로 성장하고 코오롱그룹을 견인하는 매출 1조규모의 정보통신산업군을 구축한다는 방침으로 사업분야를 복합정보처리 *정보통신서비스 *정보통신기기 등 3개부문으로 구분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문별 비전을 보면 복합정보처리부문의 경우 SM(시스템통합관리).SI(시스템 통합).하이테크사업.컨설팅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업의 성패가 기술 력과 대외인지도에 의해 좌우된다고 보고 ISO인증을 위한 노력과 그룹 해외 지사의 정보인프라제공에 박차를 가해 전략거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근거리통신망(LAN)、 POS시스템、 FA/CIM、 GIS(지리정보시스템) 등 하 이테크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에 따라 외국기업과의 협력관계도 모색한다는 것이다. 정보통신서비스 부문의 경우 정보통신서비스를 위한 기반확보를 위해 그룹정보센터 설립과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며、 이를 통해 의학.법률 등 전문정보를 위주로 서비스 할 수 있는 소스발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통신서비스를 위해 TRS(주파수공용통신).위성통신 등 신규사업분야에 적극 참여키로 하고 기존 서비스업체와 제휴를 추진하며 통신회사와의 M&A 를 활용한 통신서비스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보통신기기부문은 정보기기와 통신기기 등 모든 분야에 지속적인 신제품개발과 공급권을 확보하며 중국 등 해외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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