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기 생산업체인 반석산업(대표 이성주)이 즉석복권과 전화카드를 동시에 판매할 수 있는 즉석복권-전화카드 자동판매기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 출시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즉석복권-전화카드 자판기(모델명 BVM-CL-504)는 공중전화 카드 2백매와 즉석복권 4백매를 저장.판매할 수 있으며 1천원권용 지폐식별 기가 장착돼 있다. 상품 선택 버튼은 모두 3개로 전화카드 버튼이 1개、 복권 버튼이 2개로 돼있어 판매량에 따라 상품을 변경할 수 있다.
도난방지시스템이 장착돼 있으며 상품투출구가 위쪽에 있어 사용자는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도 전화카드나 즉석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반석산업은 이 제품 개발에 앞서 지난해 공중전화카드 자판기를 선보였는데기능 및 디자인을 보완하여 서울지역과 부산.경남지역의 대리점을 중심으로 본격 출시하고 있다. <박영하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