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이헌조)가 담배 관련 비품을 사무실에서 추방하는 등 강도높은금연 운동을 실시키로 해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LG전자는 임직원의 건강증진 및 쾌적한 사무실 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그린 오피스"개념을 도입、 3일부터 본사 전역을 금연지역으로 선포한다.
이에 따라 각층에 설치돼 있던 흡연실을 철거하고 담배 자판기、 화장실 및각종 휴식 공간에 비치되어 있는 재떨이를 전면 회수했다.
LG전자는 본사의 성과에 따라 점차 전국의 사업장으로 그린오피스 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무실 금연은 사원 뿐 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도 해당된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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