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금속(대표 백승연)은 발전기 계자권선용 핵심 자재인 실버 베어링(Silve r Bearing)、 토프 피치 코퍼 바(Tough Pitch Copper Bar)를 국산화했다고30 일 밝혔다.
세화금속은 이 제품이 화학성분、 인장、 미세조직 등에서 외국의 유명 제품 에 비해 손색이 없는 것으로 분석돼 향후 미국 GE사 등에 납품키로 하는 등 내수 및 수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세화금속은 이를 계기로 공업진흥청으로부터 "세계 일류화 중소기업 지도 대상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설비를 자동화 해 나가는 등 비철금속분야의 기술 개발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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