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합그룹(회장 장치혁)이 내년 상반기까지 전계열사의 전산시스템을 클라이 언트서버 환경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고합그룹은 이를 위해 주력 계열기업인 고합물산의 전산시스템을 종전의 IBM 대형시스템 환경에서 유닉스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최근 IBM의 유닉스 시스템인 "RS/6000"과 오라클의 DBMS를 활용、 분산처리 환경 구축을 완료 했다. 고합그룹은 내년 상반기까지 고여합섬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IBM 4381기종을 다운사이징 시스템으로 교체하고 제조.금융.유통.정보통신 등 11개 계열사와 20여개 해외지사까지 이를 확대하기로 했다.
고합그룹은 이를 위해 이미 지난 4월 그룹내 전산조직을 통합、 KNC(대표 이용석 를 설립、 이 회사를 통해 그룹 차원의 다운사이징을 강력하게 추진해 왔다. 고합그룹은 특히 KNC 내에 고합정보아카데미를 개설、 그룹 전산요원과 임원 들을 대상으로 신정보 기술훈련과 정보화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 다운사 이징 시스템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고합그룹은 향후 다운사이징 시스템 도입시 각종 그룹웨어.전자결재시스템 등을 적극 도입、 업무에 활용할 방침이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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