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재산권보호위원회(위원장 김익래)가 정품 SW사용 캠페인을 벌이고있다. 지난해 발족한 소프트웨어 재산권보호위는 회사경영자、 전산책임자、 일반사용자를 대상으로 불법복제SW 사용으로 야기되는 법적 사회적 문제에 대해 경고하는 한편 정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전단을 배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위원회는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SEK95전시회에 별도 부스를 설치、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있으며 불법복제 SW의판매.배포 및 사용에 관한 신고를 받는 등 다각도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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