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시대 성숙 이번 "SEK`95"를 계기로 국내에서 멀티미디어의 대중화 시대가 본격 전개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EK`95에 참가한 1백85개 멀티미디어업체및 참관인들은 이번 SEK`95를 계기로 컴퓨터가 멀티미디어의 핵심기기로 등장했으며 특히 소트프웨어및 주변기기 기술이 본격적인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 정도로 급진전돼 국내에서도 멀티미디어의 대중화 시대가 본격 도래하고 있다는데 입을 모으고있다. 우선 멀티미어 PC의 핵심인 VGA카드의 경우 가산전자, 새람, 사람과샘틀, 매 크로엔터프라이즈 등이 고해상도의 그래픽및 동영상을 지원할 수 있는 64비 트급 카드를 대거 출품한 것을 비롯 옥소리는 32폴리에 32미디채널을 지원하는 오디오 수준의 사운드카드를, 두인전자는 MPEG카드에서 TV수신, 오버레이 기능은 물론 풀모션에 비디오CD2.0규격의 동영상을 지원할 수 있는 제품을 각각 출품, 국내 멀티미디어 산업 수준을 크게 높여주고 있다.
또 피시라운드는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28.8Kbps급 초고속 팩스모뎀카드를 고려투윈컴및 다우기술은 사운드와 팩스모뎀을 동시지원하는 복합카드를 선보이는 등 원칩을 이용한 복합 다기능 멀티미디어 카드들도 대거 출품돼 멀티미디어 환경구현에 따른 하드웨어적 기반은 모두 마련된 것으로 평가되 고 있다.
여기에다 멀티미디어 저변 확대에 필수적인 CD롬 타이틀및 상호대화가 가능한 비디오CD2.0 규격을 채택한 비디오CD 타이틀도 대거 출품돼, 질적인 면에서도 멀티미디어의 대중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또 이번 SEK`95에는 사업용, 업무용 및 연구용 등 다방면으로 멀티미디어 기기를 활용하려는 화상회의시스템 등이 선보여 국내 멀티미디어 산업의 지평 이 넓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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