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의 CTS(전산조판시스템) 구축사업 참여대상 업체가 현대미디어、 서울시스템 한국IBM 등 3개사로 압축됐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일보는 당초 CTS구축 제안서를 제출한 20여개업 체 가운데 현대미디어、 서울시스템 등 3개 업체를 우선 계약대상업체로 선정 이들 업체로부터 최종수정제안서를 받아 다음달초 최종입찰결과를 발표 할 예정이다.
이번 세계일보의 CTS구축사업은 본지 40면을 풀페이지 컬러CTS로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당초 1백억원 규모의 대형사업으로 추진됐으나 업체간 치열한 경쟁으로 최종 낙찰액은 이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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