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업계 최초로 삼성전자 등 계열사 여성인력 3명을 정규 해외주재 원으로 파견하기로 확정했다.
19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여성 국제화인력의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9월 미국 프랑스 영국 등 3개국에 1명씩 여성해외주재원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성 해외주재원은 현지에서 5년간 근무하면서 기술기획.상품기획 등의 업무 를 담당할 계획이며 근무중 대우는 남성주재원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박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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