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대표 조규향)은 근거리통신망(LAN)과 전세계를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인 터네트망을 구축、 고속 인터네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공은 이를위해 지난 93년부터 인터네트망 구축을 착수한데 이어 지난 94년 2월 세계네트워크정보센터(NIC)로 부터 1만5천대의 호스트를 인터네트에 접속할 수 있는 B급 서비스를 공인 받아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유공은 이에따라 인터네트가 연결된 컴퓨터를 본사에 설치해 원하는 사원이 언제든지 인터네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는 8월부터는 전사원이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인터네트를 접속할 수 있도록 해 인터네트 이용을 크게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와함께 유공은 오는 10월까지 월드와이드웨브 서버를 구축、 세계 어디서나 연혁.제품정보 등 유공에 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유공 사내의 메일링 시스템과 인터네트 메일링 시스템을 연결해 사원들이 전세계 가입자와 신속하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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