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네트워크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1천2백dpi (인치당도트수) 고해상도 레이저프린터 2개 기종(모델명:옵트라 R.LX)을 미 렉스마크사로부터 수입、 이달말부터 시판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도리코가 시판하는 옵트라 시리즈는 레이저엔진 스캐너 화상메커니즘 등을 새로 설계、 1천2백×1천2백dpi 고해상도를 구현했으며 1성분 다이아몬드파인 토너를 사용、 2성분 토너를 사용하는 동급 프린터보다 선명도를 한층 높였다.
신도리코의 옵트라 시리즈는 2개의 네트워크 입출력(IO) 포트를 기본 탑재해 토큰링.이더네트 환경을 동시에 지원、 네트워크 상에서 다수 사용자가 프린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옵트라 시리즈는 또 대화형 시스템 소프트웨어인 "마크비전"을 기본제공、 네트워크상에서 PC를 통해 손쉽게 프린터를 원격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이밖에 포스트스크립 레벨 2와 PCL 5E 언어를 기본지원、 IBM PC는 물론 매킨토시 기종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16PPM(분당인쇄속도)의 고급기종인 "옵트라 LX"가 3백69만원、 12PPM인 "옵트라 R"가 2백39만원이다.
신도리코는 이 제품이 기존 수입제품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는 이점을 살려 중대규모 사무실과 전자출판업체 등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함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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