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만전화, TRS 평균통화시간 3.9초

한국항만전화(대표 로을환)가 운영하고 있는 TRS(주파수공용통신)의 평균통화시간이 3.9초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항만전화에 따르면 지난 94년 7월 개통한 인천지역의 퀵콜TRS서비스의 평균통화시간(AHT)은 3.9초이며 시간당 호발생수는 5.7회、 호손율(Blo c-king Rate)은 5%인 것으로 각각 조사됐다.

또한 통화가 가장 많은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으로 최번시의 집중률은 8.9%、 단말기당 최번시 발생호수는 5.7호(시간당 총발 생호수 1천6백23호)이며 단말기당 1일 발생호수는 평균 65호인 것으로 나타냈다. 그러나 PSTN(공중통신망)통화를 포함할 경우 평균통화시간은 1백19초이며 시간당 호발생수는 0.8회이고 호손율은 5%였다. <김위연 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