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KT)은 9월부터 러시아 극동 하바로프스크주의 통신망 구축 현대화 사업에 착수한다.
한국통신은 지난달 11일 조백제 한국통신사장과 하바로프스크 전화공사 일렉트로스바야지사의 졸라토프사장、 공태근 한화전자정보통신사장 등 3개사가 교환한 상호 양해각서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이지역의 통신망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한국통신은 하바로프스크시와 콤소몰스크시에 전화 15만회선 및 셀룰러、 페이징 서비스를 위한 통신망을 건설、 제반 운영을 담당하고 한화정보통신은 TDX교환기 및 통신장비를 공급하며 러시아측은 건물、 토지、 통신관로 등의 현물투자를 하는 합작형태의 통신사업을 위한 것이다. <구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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