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간의 고위급 기술협력회담이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7일부터 3일간 열린다. 이를 위해 러시아 정부 고위 관리및 기업 대표단 일행이 어제 실리콘밸리에 도착했다.
이번 회담은 냉전체제종식이후 미국의 방위예산 삭감과 구소련 군수 산업의 민영화에 따라 상호 기술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한 데서 이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컴퓨터, 통신, 전자부품, 의료장비, 첨단소재등 폭넓은 분야에서 기술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는 윌리엄 페리미국방장관이 화상으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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