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펙스시스템(대표 권인섭)이 이화여대부속 동대문병원 외래병동에 병원종합 관리시스템을 구축、 1일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이대 동대문병원에 구축된 시스템은 DEC의 "알파서버7610" 2대와 486DX2/66 PC 3백50대를 LAN(근거리통신망)으로 연결한 클라이언트서버환경의 시스템이 다. 또 이 시스템은 오픈VMS 클러스터방식으로 구성돼 이기종간의 접속이 자유롭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함께 데이터베이스로는 오라클 v7.1이、 응용SW로는 아펙스시스템에서개발한 "메드팩"이 각각 채용됐다.
특히 아펙스시스템이 약 20억원을 투자해 자체기술로 개발한 "메드팩"은 진료정보 원무정보 관리정보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면 종전처럼 환자들이 접수에서부터 수납에 이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환자진료서비스향상에 기여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펙스시스템의 권사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6명의 인원을 투입해 시스템 을 설치、 시범운영해왔다"며 "병원종합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최근 병원들 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OCS(처방전달시스템) 뿐아니라 진료기록의 DB화、 컴퓨터를 통한 의무기록의 조회 및 검사 등이 자유로워져 병원경영 측면에서도 효율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밝혔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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