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이종훈)은 발전기자재의 국산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해 1일 하오 2시 대전 전산기술연구원 강당에서 해수펌프 임펠러 등 1백46개 발전기자 재 국산개발 대상품의 전시설명회를 개최했다.
발전설비 보조기기 및 주기기 부품생산업체의 대표 및 한전 관련간부등 4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전시설명회에서 한전 관계자는 외자로 도입 되고 있는 발전기자재 및 부품을 국산화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연구개발비를 무상지원하고 개발된 제품에 대해서는 구매 및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전은 이날 설명회를 계기로 지금까지 대기업 위주로 돼있던 발전설비 기술 자립체계를 중소기업으로 까지 확대시킴으로써 전력기술의 대외경쟁력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한편 한전에서는 지난 93년부터 중소기업의 기술자생력을 향상시키고 안정적 인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지원사업을전개 그동안 4천6백13건에 4백98억원의 개발비를 지원한바 있으며 올 한해 에는 3백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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