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익래)은 초보단계의 유닉스 사용자와 PC서버층을 겨냥해 미 데이터제너럴사가 최근 개발한 저가형 디스크어레이(모델명 C150)의 국내 시판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시판될 제품은 선 및 RS6000、 AS400과 DEC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안정적인 데이터 처리를 요하는 저용량 소비자층을 겨냥해 설계돼 8MB 용량의 스토리지 프로세서가 1개、 캐시메모리가 32개인 것을 비롯 최대 28G B까지 용량 확대가 가능하며 7천2백 및 5천4백rpm 모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가격은 20GB기준으로 기존 제품이 5천만원을 넘던 것과 달리 2천8백만원 선에 책정됐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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