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멀티미디어 카드및 CD롬 드라이브업체들이 "윈도즈95"와 완벽하게 호환 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국내에서 윈도즈95를 탑재한P C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운드.MPEG.팩스모뎀카드등 멀티미디어카 드업체는 물론 CD롬 드라이브업체들도 "윈도즈95"와의 호환제품 개발에 박차 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들은 "윈도즈95"의 핵심기능중 하나인 플러그 플레이기능을지원하기 위해 제품의 설계를 변경하는 한편 "윈도즈95"를 개발한 주 마이크로소프트사에 하드웨어호환성테스트(HCT)를 신청하거나 신청을 준비중에있다. 지난해부터 플러그&플레이 기능을 사운드카드및 MPEG카드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해온 옥소리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사에 HCT를 신청해놓은것을 비롯 두인전자도 곧 HCT를 신청할 계획이다.
또 한화통신등 국내 팩스모뎀업체들도 플러그&플레이 기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 HCT를 신청해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LG전자등 국내 CD롬 드라이브업체들도 현재 플러그&플레이 기능을 발휘하는 제품을 개발해 놓고 마이크로소프트사로부터 정식 성능 인증을 받기 위해 조만간 테스트를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한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서 20여개 멀티미디어 주변기기업체들이 HCT를 신청해왔다"고 밝히면서 "이 인증시험을 통과한 업체들은 자사 "윈도즈95" 로고인 "Desig-ned for Microsoft Windows 95"를 제품에 부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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